1. 항상 이상한것을 먹는 사람들이 나온다.

생고기만 먹는 사람, 커피만 죽어라고 먹는 사람, 철 먹고 사는 사람,
나무 깎아먹고 사는 사람 등 항상 이상한것을 주식(?)으로 하는 사람들이 나온다.

그리고, 그 사람들이 그걸 얼마나 잘 먹는지[...] 보여준 후, 병원에 데려간다.
그럼 의사들은 건강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말하지만
그걸 계속 먹을 경우엔 이러쿵저러쿵해서 나쁘다고 한다.

그럼 주인공은 안 먹겠다고, 줄이겠다고 말해놓고
계속 먹는다[...] 먹는 건 계속 먹어야 겠다고 말하며...

2. 개판이다.;;

개가 많이 나온다는 것. 주로 목에 철사가 감겨 있는 개들이 많다.

사람들은 그 개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.

그러나 한번에 잡지는 못한다.;;

열 명 넘게 투입이 되는데도 개 한마리 못잡는다.

한 두번 실패하고 세번째 즈음에 붙잡는다. 내 생각엔 일부러 그러는것 같다.
또 장애견들도 많이 나온다. 뒷 다리가 없다거나 앞 다리가 없다거나...

그 강아지가 어떻게 생겼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후 또 병원에 데려간다.

그래서 의사가 '희망이 있습니다.'하면 막 즐거운 노래가 흘러나오고,
'치료가 불가능 합니다.' 하면 주인은 울고 방청객들은 '어~'하는 괴성[?]을 낸다.

그리고 슬픈 음악이 비지엠(?)으로 깔린다.
치료가 불가능하다면 장애견을 위한 휠체어 비스무리한거 만들어주고
완전히 치료가 된것 마냥 되게 좋아한다.

3. 효자들의 천국

먼저 밤에 차 타고 어디론가로 간다. 성우의 목소리, 음산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.

그리고 목표지점에 다다르면 이상한 물체나 사람이 보인다.

얼핏 보여주고 꼭 다음날 아침에 찾아간다.
마을 사람들, 약속이나 한 것 처럼 한자리에 모여있고,
PD는 마을 주민들과 인터뷰를 한다.

주민들 대부분 '이상하다.' '무섭다.' 이런 반응을 보인다.
인터뷰가 끝나면 어제 밤에 가봤던 문제의 그 장소에 다시간다.
그리고, 효자의 비밀이 밝혀진다.
그럼 마을 사람들, 말을 바꾸고 천하의 효자라고 칭찬을 한다.
그러나 정작 효자 자신은 불효자식이라며 눈물을 흘린다.

늘 짜여진 언제나 같은 스토리[...]

뭔가 있다, 신기하다,,,, 어딘가에서 가져온 글인데 어디더라? [...]

'·‥─‥잡담‥─‥· > │잡담,,, 1。일상│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연애 4대 필수사항  (5) 2006.07.24
뭐가... 보이세요?  (10) 2006.06.06
이 런 학 교 ! 어 디 없 나 [...]  (10) 2006.06.03
이 세상 남.녀에게 고하노라!!  (0) 2006.05.28
>酒<  (9) 2006.05.15
Posted by Yuhwa' ^'
,